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정세윤 양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.12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세윤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. 사진과 함께 "오늘도 예쁜 우리 세윤이 #2012년 가을에도 예뻤음"이라고 글을 덧붙였다.사진 속 정세윤 양은 교복위에 편안한 후드집업을 걸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. 그는 은행잎이 흩뿌려진 길거리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.올해 16살이라는 정세윤 양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아이돌 뺨치는 미모와 모델처럼 큰 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